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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ama 작성일20-11-16 14:48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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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빈] 정재은 기자=

파울루 벤투 감독의 국가대표팀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선수가 6명이 나왔다. 권창훈, 조현우, 이동준, 황인범, 나상호, 김문환이다. 그들은 현재 오스트리아 빈에서 어떤 관리를 받고 있을까?



오스트리아의 코로나19 상황은 심각하다. 벤투호가 빈에 입성하는 당일(8일) 신규 확진자가 약 6천 명이었다. 14일 기준 7천 명으로 올랐다. 전세계에서 인구 대비 신규 확진자가 가장 많은 나라가 오스트리아다. 이미 부분적 봉쇄령에 들어갔던 오스트리아는 17일부터 2차 봉쇄령을 내린다. 상점도 모두 문을 닫고, 2인 이상 만남도 금지다. 저녁 8시부터 새벽 6시까지 외출 제한을 실시했던 오스트리아는 이제 24시간 외출 제한으로 확대했다.

벤투호도 오스트리아의 코로나19 위험을 피할 수 없었다. 지난 13일 저녁(이하 현지 시각), 국가대표팀에서 청천벽력같은 소식이 들려왔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것이다. 권창훈, 조현우, 이동준, 황인범 및 스태프 1명이 하루 전날 받은 PCR 검사에서 양성 판정 결과를 받았다. 그들은 즉시 격리에 돌입했고, 음성 판정을 받은 선수들도 마찬가지로 호텔 내에서의 이동 반경을 좁혔다. 다음날 오전 다시 한번 진행된 PCR 검사에서 나상호, 김문환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으며 선수 총 6인이 코로나19 확진자로 분류됐다.

FIFA와 UEFA 규정에 따르면 출전 가능 선수, 즉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선수가 13명 이상(골키퍼 1명 포함)이면 경기 진행이 가능하다. 따라서 벤투호는 지난 14일 저녁, 음성 판정 선수 19인으로 구성해 멕시코전을 정상적으로 치렀다.파워사다리

격리된 나머지 6명 선수는 어떻게 관리 받고 있을까. 오스트리아 규정상 코로나19 확진자는 의무적으로 열흘 자가격리에 돌입해야 한다. 열흘 내에 테스트를 두 차례 받게 된다. 열흘이 지난 후 음성 판정이 나오고, 증상이 없으면 자가격리에서 풀린다. 선수 6인도 규정에 따라 원래 묵던 래디슨 블루 로열 호텔의 자기 방에서 자가격리에 돌입했다.

그들은 현지에 있는 대표팀 스태프와 팀 닥터의 철저한 관리를 받고 있다. 가장 중요한 건 식사다. 스태프들은 선수들의 방 앞에 식사를 배달한다. 문을 두드린 후 스태프가 돌아가면, 선수가 나와 식사를 받아 들어간다. 증상 체크도 수시로 한다. 15일 오전 오스트리아 의료진은 확진자 프로토콜에 따라 대표팀 숙소에 방문해 검사도 진행했다.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해오던 대로 자가격리를 유지하라는 판정이 나왔다. 증상이 나타나면 오스트리아 당국의 의료진이 즉시 투입될 예정이라고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전했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선수들의 요청 사항도 그때그때 해결할 수 있는 인력은 충분히 있다고 말했다. “방에만 있으니 선수들의 요청 사항이 종종 있다. 예를 들면 빵을 데워달라던가. 사소한 부분이지만 빠르게 다 챙겨주는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격리 이틀째인 15일, 확진자 중 한 명인 권창훈은 소속팀 프라이부르크 요청에 따라 오스트리아 당국과 협의 후 독일로 돌아갔다. 방역 차량을 이용해 오후 5시 프라이부르크로 출발했다. 육로로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외부 접촉없이 복귀할 수 있었다.

확진자뿐만 아니라 음성 판정자 역시 위생 관리에 더 철저히 신경을 쓰는 중이다. 이전에는 다 같이 식사를 했지만 지금은 늘 방에서 각자 식사한다. 적으면 3명, 많게는 5명이 함께 식사를 배급받으러 식당으로 간다. 식사를 받고 각자 방으로 돌아간다. 그룹별로 5분씩 텀을 두고 식사를 가지러 간다. 미팅을 위해 따로 모이지도 않는다. 미팅이 꼭 필요하면 훈련장에 모였을 때 진행한다.

15일 오후 대표팀은 버스 두 대를 대동해 훈련장에 도착했다. 거리를 두기 위해 버스를 한 대에서 두 대로 늘렸다. 또, 회복 훈련을 진행한 선수들은 전부 마스크를 착용했다.

한편, 15일 오전 3차 PCR 검사를 받은 대표팀은 16일 오후 결과를 받는다. 검사 결과에 따라 카타르전 진행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서울=뉴시스] 개그맨 김민경 (사진 = JDB엔터테인먼트) 2020.11.1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개그맨 김민경 (사진 = JDB엔터테인먼트) 2020.11.1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올 초와 비교하면 한 10㎏ 빠졌어요. 요즘 스케줄이 바쁜 것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오늘부터 운동뚱' 덕분이죠. 언제까지 갈진 모르겠어요. 하하."

데뷔 12년 만에 가장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김민경은 최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기자들과 만나 "살이 많이 빠졌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민경은 지난 2008년 KBS 23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개그콘서트'를 통해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으며 2015년 KBS 연예대상에서 코미디 부문 여자 최우수상을 받았다.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를 통해 전성기를 맞았으며 최근 '오늘부터 운동뚱', '나는 살아있다'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나는 살아있다'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 험난한 일이 더 많다. 저는 고소공포증, 물공포증, 폐쇄공포증 등 공포증이 많은데 제가 어떻게 이겨나갈지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자신을 괴롭히려고 일부러 각종 공포증 관련 상황을 다 집어넣은 것 아니냐고 제작진을 추궁하기도 했다. 정말 도망치고 싶었다. 그는 "다른 멤버들 얘기를 들으니 다들 운동 잘하는 친구들인데 내가 버틸 수 있을까 두려웠다"며 "이 프로그램 안 해도 살 수 있는데, 정말 안하고 싶다고 감독한테 매달렸다"고 했다.

하지만 이젠 '감사한 프로그램'이 됐다. "언제 내가 이런 재난을 경험해보겠나. 당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것 같다. 지금같은 시기에 꼭 필요한 프로그램인 것 같다."

그래도 '시즌2'는 사양이다. "감독이 농담처럼 '시즌2' 할거지?라고 했는데 '아니요'라고 바로 대답했다."

가장 힘들었던 것은 '물'이다. 그는 "물 공포증이 워낙 심한 데 물 위에서 비닐봉지에 의존해 물에 떠야 하는 상황이 있었다"며 "그땐 정말 죽는 줄 알았다"고 기억했다.

[서울=뉴시스] 개그맨 김민경 (사진 = JDB엔터테인먼트) 2020.11.1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개그맨 김민경 (사진 = JDB엔터테인먼트) 2020.11.12. photo@newsis.com
"그 공포를 모르는 사람은 정말 모른다. 방송을 보고 '왜 저렇게 오버하나' 할 수도 있겠지만 나는 난생 처음으로 숨을 못 쉴 만큼 큰 공포를 느꼈다."

동료들 덕분에 이겨낼 수 있었다. 그는 "내가 이겨내지 못하면 주변 사람들이 같이 재난에 휘말릴 수 있기 때문에 이겨내려고 안간힘을 썼다"며 "모두가 다 옆에서 도와줘서 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구명조끼에 대한 믿음도 생겼다. "예전엔 구명조끼를 믿지 못했다. 구명조끼가 나를 감당하지 못할 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방송 이후로 구명조끼에 대한 믿음이 생겼다."

김성령, 이시영, 오정연, 김지연, (여자)아이들 우기 모두 처음 만난 사람들이었지만 이젠 가장 믿음이 가는 동료 사이가 됐다.

그는 "정신적으론 성령 언니에게 의지를 많이 했고, 신체적으로는 시영이가 가장 좋은 에이스였다"며 "정연이도 늘 의욕이 넘쳤고, 지연이는 운동선수 답게 체력이 좋았다. 막내 우기도 저를 이끌어줬다. 내가 제일 허당"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오늘부터 운동뚱'을 통해 야구에도 도전, '양신' 양준혁과 인연도 맺었다. 그는 "처음 양준혁을 봤을 땐 눈도 제대로 못 마주칠 정도로 수줍어했다"며 "그런데 운동을 하다보니 너무 힘들어서 나도 모르게 '준혁아~'라고 악에 받혀서 소리를 지르게 되더라"고 말했다.

여러 운동 경험 후 가장 매력을 느낀 건 '필라테스'다. "할 때는 잔근육을 하나하나 써야 해서 제일 힘든 운동일 수 있는데 몸에는 제일 필요한 운동인 것 같다. 지금 방송에서 하고 있는 운동들을 그만두게 되면 진지하게 내 몸을 위해 필라테스를 해볼까 한다."

[서울=뉴시스] 개그맨 김민경 (사진 = JDB엔터테인먼트) 2020.11.1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개그맨 김민경 (사진 = JDB엔터테인먼트) 2020.11.12. photo@newsis.com
운동의 목적은 '음식'이다. 그는 "음식을 더 맛있게, 건강하게 많이 먹기 위해 운동을 시작했다"며 "다이어트 목적이 아니라 시청자 분들도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음식과 운동에 '공통점'이 있다. "음식을 처음 먹을 때 맛 없는 곳에서 먹으면 그 뒤로는 안 먹지 않나. 운동도 똑같다. 너무 좋은 감독들을 만나 너무 훌륭하게 가르침을 받으니 소화도 잘 할 수 있고, 운동의 매력도 느낄 수 있다."

지금 자신을 여기까지 이끌어 준 '맛있는 녀석들' 제작진에 대한 믿음이 크다. 그는 "정말 모든지 시키는 대로만 하고 있다"며 "6년간 봐왔고, 누구보다 나를 잘 안다"고 신뢰를 드러냈다.

'근수저', '민경장군', '운동뚱' 등 애칭 부자다. 그는 "모든 별명이 다 좋지만 그래도 '민경장군' 덕분에 지금의 내가 있는 것 같다"며 "유튜브 채널 이름도 '민경장군'이다. 정형돈이 만들어준 이름"이라고 전했다.

"장군스럽게 살다보니 운동도 하게 되고, 이런저런 자격을 갖춰가게끔 만들어지는 것 같다. 제가 지금의 제가 될 수 있게 해준 것 같은 느낌이다."

인기를 실감한 건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 출연 이후다. 그는 "'나 혼자 산다' 출연 이후 주변에서 많은 사람들이 '떴다', '대세다' 이런 얘기를 많이 해줬다"며 "박세리 언니도 만나고, 좋게 봐준 사람들이 많아서 감사하다"고 했다.

[서울=뉴시스] 개그맨 김민경 (사진 = JDB엔터테인먼트) 2020.11.1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개그맨 김민경 (사진 = JDB엔터테인먼트) 2020.11.12. photo@newsis.com
실제 성격은 '소녀소녀'한 편이라고 웃었다. "나를 오래 봐 왔던 친구들은 방송을 보고 놀란다. 적극적으로 나서기보다는 들어주는 스타일이다. 그런데 이쪽에 오래 있다보니 성격이 바뀔 수밖에 없는 것 같다."

그는 "'장군'이라고 하니까 좀더 걸걸해지는 것도 있고 걸크러쉬 느낌도 내게 된다"며 "사실 눈치도 많이 보고 소심한 편이지만, 지는 걸 싫어해서 힘을 더 내게 된다"고 말했다.

앞으로 도전하고 싶은 것으로는 '연기'를 꼽았다. "어릴 때 꿈이 연기자였다. 카메오를 제외하고는 '천일야사'를 통해 긴 호흡의 연기를 하고 있는데 너무 매력적이다. 되든 안되든 도전해보고 싶다."

1981년생, 내년이면 어느덧 '마흔'인 김민경은 '모태솔로'라고 했다. 30대에서 40대로 앞자리 숫자가 바뀌는 것에 대한 불안감은 없다. 그는 "사주 포함 주변에서 '마흔에 터진다', '마흔부터 잘 된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며 "오히려 올해 39세가 됐을 때 내년에는 내가 좀 더 행복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기대했다.엔트리파워볼

개그우먼 답게 인터뷰 마지막으로 웃음을 선사하는 긍정의 메시지를 남겼다.

"요즘 많은 분들이 힘든데 그 와중에 조금이라도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되면 힘든 게 덜어지는 것 같아요. 긍정적인 생각이 나를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니 다들 긍정적인 생각을 했으면 좋겠어요."

☞공감언론 뉴시스 lovelypsyche@newsis.com
미 본토에 미사일 날릴 수 있는 환경
바이든 "북한은 깽패…진정성 없어"
북한은 "바이든, 광견병 걸린 개"
리비어 "북 도발 땐 즉각 보복할 것"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5일 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정치국 확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북한을 적극 압박하는 전략적 외교를 추구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5일(현지시간) 바이든 행정부가 북한을 상대로 적극적인 압박과 ‘원칙 있는 외교’를 혼합하는 과거 방식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보도했다. 트럼프 행정부와 확연히 구분되는 대북 전략을 추구할 것이란 얘기다.

가장 큰 배경은 환경 변화다. 북한은 어느 때보다 발전된 무력을 과시하고 있다. 바이든은 북한이 미국 본토에 미사일을 날릴 수 있는 환경에서 취임한 첫 번째 대통령이란 게 WSJ의 설명이다.

대서양조약기구(ATC)의 마커스 갈로스카스 선임 연구원은 “북한 비핵화는 적정한 장기 전략이기 때문에 유지돼야 한다”면서도 “현실적인 단기 목표 역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바이든은 대선 캠페인 때도 “북한 비핵화가 목표”라고 공언해 왔다. 그는 “무조건적인 정상 회담은 (북한과 같은) 깡패 집단을 끌어안는 것일 뿐”이라며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정상 회담에 부정적인 입장을 피력했다. 김정은이 진정성을 갖고 핵무기 감축을 약속할 경우에만 만날 수 있다는 것이다.

바이든은 취임 후 한국 등 주변국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북한 비핵화를 추구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다.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 역시 2000년대 들어 다자간 대북 접근 전략을 추구한 적이 있다.

바이든이 대북 전략을 수립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내년 초 북한의 도발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북한은 2005년 이후 미국에서 새 대통령이 취임한 직후 다양한 방식으로 도발해 왔다.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엔 3주일 만에 탄도 미사일을 시험 발사했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경우 1기 집권 때 4개월, 2기 집권 때는 수 주 내 신무기 실험에 나섰다. 일종의 북한식 취임 인사였다는 게 WSJ의 설명이다.

앞서 북한은 지난달 열린 열병식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추정되는 신형 장거리 무기를 공개했지만 아직 시험 발사는 하지 않고 있다.

북한은 과거 바이든과 수 차례 갈등을 빚은 적이 있다. 북한 국영 매체는 작년 바이든을 겨냥해 ‘IQ 낮은 바보’라고 조롱했다. 또 “바이든은 광견병에 걸린 개이기 때문에 때려 죽여야 한다”고도 표현했다.

에번스 리비어 전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수석 차관보는 “최근 바이든 측근들과 대화해 보니 김정은을 설득해 핵무기를 포기하도록 만드는 일을 하기엔 너무 늦었다는 인식을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바이든은 북한 무기에 직접 제한을 가하는 것을 목표로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국 대선 결과에 대해 별 다른 입장을 내지 않고 있는 북한이 트럼프 패배에 매우 아쉬워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미 대북정책 특별대표를 지낸 조셉 윤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을 이끌어온 대부분의 지도자들과 달리 트럼프는 김정은과 개인적인 친분을 맺는 등 북한 정권에 합법성을 부여해 왔다”며 “바이든 시대엔 미북 관계가 소원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리비어 전 차관보 역시 “북한이 무력 도발을 강행할 경우 바이든은 즉각적인 보복 조치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뉴욕=조재길 특파원 roa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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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LG유플러스 롱텀에볼루션(LTE) TV광고 모델로 출연한 혜민스님 [출처=유튜브]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새로운 세상에서는 가끔 즐기셔도 좋습니다” (2012년 LG유플러스 롱텀에볼루션(LTE) TV 광고)

건물주, 연예인 등의 지적을 받으며 논란의 핵심에 선 혜민스님. 지난 2012년 LG유플러스의 LTE TV광고 모델로 활동한 과거 행보도 도마위에 올랐다.

LG유플러스는 2012년 4월 LTE TV광고 모델로 혜민스님을 기용했다.

당시 광고에서는 혜민스님이 대나무 숲을 거닐면서 LTE로 TV를 즐기는 모습이 연출됐다. 동료 스님을 만나자 흠칫 놀라는 모습도 담겼다. ‘세상은 바뀌는 것이 진리’, ‘새로운 세상에서는 가끔 즐기셔도 좋습니다’의 광고 문구가 함께 삽입됐다.


LG유플러스는 2012년 3월 29일 세계 최초로 LTE 전국망을 완성한 후, LTE 광고모델로 혜민스님을 기용했다. [출처=유튜브]

LG유플러스는 2012년 3월 29일 세계 최초로 LTE 전국망을 완성한 후, LTE 광고모델로 혜민스님을 기용했다. [출처=유튜브]


당시는 LG유플러스가 84개 시에 이어 세계 최초로 LTE 전국망을 완성한 직후였다. 2012년 3월 29일 전국망 서비스를 본격 선보이면서 도심 뿐 아니라 절이 있는 산지 등에서도 LTE가 잘 터진다는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혜민스님을 광고 모델로 선택했다.

한편 혜민스님은 한 TV 프로그램에서 절이 아닌 남산타워가 보이는 서울 도심 자택에 거주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건물주’ 논란에 휩싸였다. 자신의 저서와 강연 등에서 ‘무소유’를 설파해온 만큼, 시청자들의 공분을 샀다.

이어 ‘푸른 눈의 수행자’로 알려진 현각스님이 혜민스님에 대해 “연예인일 뿐이다”, “석가모니의 가르침을 전혀 모르는 도둑놈”, “사업자, 배우일 뿐이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팔아먹는 지옥으로 가고 있는 기생출일 뿐이다” 등으로 강도 높게 비판하면서 논란이 확산했다.

혜민스님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승려의 본분사를 다하지 못한 저의 잘못이 크다”며 모든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sj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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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 하나은행, 충남창조경제센터 등과 창업 지원



충남도청사
[충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충남도는 16일 기술보증기금, 하나은행,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백패커 등과 함께 '소셜벤처 육성과 소상공인 판로개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남도가 소셜벤처 기업 발굴·육성을 위한 지원제도를 운영하고, 기술보증기금과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창업자에게 기술금융을 보증해준다. 하나은행이 기술금융 보증을 토대로 대출·금융지원을 맡는다.파워볼게임

중소벤처기업부가 예비 유니콘 기업으로 선정한 소셜벤처 기업인 '백패커'는 자사 온라인 거래 사이트에 창업기업, 소상공업체가 입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양승조 지사는 "공공·금융기관과 민간기업이 힘을 모아 소셜벤처 기업을 육성하고 소상공인 판로를 개척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young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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