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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ama 작성일20-10-02 17:41 조회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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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오프라인 매장들이 줄줄이 문을 닫는 가운데 인터넷쇼핑과 홈쇼핑, 배달 등 무점포 소매가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파워볼분석

인터넷쇼핑과 배달 판매 등은 그동안 꾸준히 성장세를 보여왔다. 그러다 2월부터 본격화되기 시작한 코로나19 사태 이후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1일 중소기업연구원의 '중소기업 동향 2020년 9월호'에 따르면 지난 7월 무점포 소매 판매액은 8조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2.8% 늘었다.

이로써 올해 2월부터 6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지난 7월 전체 소매 판매액이 33조7000억원으로 지난해 동월보다 0.8% 증가하는 데 그친 것과 비교해 봐도 무점포 소매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무점포 소매와 달리 백화점과 면세점 등의 판매액은 계속 줄고 있다.

백화점의 7월 판매액은 2조1000억원으로 1년 전보다 4.1% 줄었고 면세점은 1조3000억원으로 37.9% 감소했다.

이로써 백화점과 면세점의 판매액 증가율은 모두 2월부터 6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보였다.

대형마트는 7월 판매액이 2조7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7% 늘었고, 슈퍼마켓 및 잡화점은 3조8000억원으로 0.9% 증가했다. 편의점은 2조4000억원으로 4.6% 늘었다.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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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나우뉴스]

지난해 11월 38주차 이슬람 임산부를 무차별 폭행해 호주 사회에 충격을 주었던 가해 남성에게 3년 징역형이 선고됐다. 당시 폭행 전 이슬람에 대한 인종차별적인 폭언과 히잡을 쓴 여성을 목표로 한 것으로 보여 지면서 이슬람을 향한 인종차별 사건으로 큰 파문이 일었다. 지난 1일(현지시간) 9뉴스등 호주 언론은 시드니 파라마타 법정에서 벌어진 가해 남성의 최종 재판 결과를 일제히 보도했다.

가해 남성 스티페 로지나(43)는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는 상태에서 원격영상재판을 통해 최종 선고재판에 참가했으며 재판 과정에서도 폭언을 이어가 재판 중 그의 목소리가 묵음으로 처리되고 재판이 중단되는 파행이 벌어졌다.

가해 남성은 재판 과정에서 검사인 사라 궐의 인종을 물어 보기도 했다. '이슬람을 싫어 하느냐'는 검사의 질문에 그는 “이슬람을 싫어 하지는 않지만 같이 잘 지낼 수는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 9월에 있던 재판에서 “정신장애가 있으며, 한 일에 대해 후회하며, 사회에 나가기에는 자신이 너무 폭력적이며 병원에 있어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크리스토퍼 크레이기 판사는 “가해자 로지나는 임산부를 14차례에 걸쳐 무자비하게 폭행했다”며 “피해여성은 태아를 보호하기 위해 온몸을 움츠리며 공포에 떨어야 했다”고 말했다. 판사는 로지나에게 2년 동안 가석방을 금지하는 3년 징역형을 선고했다.

당시 피해 여성인 라나 엘라스말(31)도 재판에 참가했다. 그녀는 당시 사건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다행히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재판이 끝난 후 엘라스말은 “재판 과정 내내 사건을 다시 떠올리게 되어 불안했는데 재판이 끝나 다행”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이어 “나의 종교가 이슬람이라는 이유만으로 폭언과 폭행을 당해야만 했지만 사건 이후 호주 국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다시 히잡을 쓰고 거리를 나설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20일 밤 10시 30분경 시드니 북서부 파라마타에 위치한 베이 비스타 카페에서 친구 2명과 식사를 하던 임신 38주차인 엘라스말은 로지나로부터 무차별 폭행을 당했다. 로지나는 14차례 정도 주먹질을 하고 이어 바닥에 쓰러진 엘라스말의 머리를 두차례 밟았다. 이때 카페 안에 있던 5명의 남성 손님들이 이 남성을 제압해 경찰에게 인도했다. 당시 폭행 순간을 담은 CCTV가 공개되면서 호주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다.

김경태 시드니(호주)통신원 tvbodag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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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병 중인 소설가 이외수. 이외수 SNS 캡처

지난 3월 22일 뇌출혈로 쓰러진 뒤 투병 중인 소설가 이외수(74)씨의 아들이 추석이자 이씨의 생일을 맞아 아버지의 회복 상황을 전했다.

이씨의 장남 한얼씨는 1일 아버지의 SNS를 통해 “우리 가족에게 음력 8월 15일은 아버지의 생일로 한가위 이상의 의미가 있는 날”이라며 “재활 치료 중인 아버지는 예상과 달리 회복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고 있다”고 적었다.

이씨는 뇌출혈로 수술 뒤 수주 만에 의식을 되찾고 중환자실에서 일반 병동으로 옮겨 빠른 회복세를 보였었다. 이후 재활병원에서 치료를 이어가고 있으나 음식물 삼킴에 어려움을 겪는 등 회복이 더딘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폐렴까지 앓았으나 위기는 넘긴 것으로 전해졌다. 아들 이씨는 “좋은 소식을 여러분에게 바로 전하고 싶었지만 좀처럼 호전이 없어 그러지 못했다”며 “아버지의 소식을 기다리며 건강을 기도해주는 모든 이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앞서 이 작가는 2014년 위암 2기 판정으로 수술을 받았다.

최민우 기자 cmwoo1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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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집 건설에 "독창성·조화성·다양성' 강조한 金
은파군엔 '1동 1세대' 주택 건설…北 주택 변하나

(평양 노동신문=뉴스1)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강원도 김화군 수해복구 현장을 현지지도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일 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서울=뉴스1) 김정근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수해 복구 현장에서 천편일률적인 살림집(주택) 설계를 지적하고 나섰다. 일각에선 최근 김 위원장이 은파군 대청리에 1동 1세대 건물을 지어준 것을 두고 전통적인 주택 건설 방식에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일 1면과 2면 전체를 할애해 김 위원장의 강원도 김화군 현지지도 소식을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해당 지역의 수해 복구 사업에 전반적으로 만족했지만 주택 설계에는 아쉬움을 나타냈다고 전했다.

김 위원장은 "새로 건설한 살림집들을 보면서 한 가지 아쉬운 것은 살림집 설계를 일률적으로 한 것"이라며 "설계 부문에서 반드시 경계하고 극복하여야 할 편향적인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모든 주택을 똑같은 방식으로 건설하는 '편향성'을 멀리하고 독창성·조화성·다양성 등을 중시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그는 "지역의 우수한 문화와 지대적 특성, 인민들의 편의와 요구를 보장할 수 있게 하는 원칙에서 독창성이 부여돼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살림집 건설에 있어 주변 환경과의 예술적 조화성과 다양성이 적절히 결합하였더라면 더 좋았을 것"이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실제로 최근 김 위원장은 주민 요구에 따라 황해북도 은파군 대청리에 1동 1세대 건물을 지어줄 것을 지시한 바 있다. 북한 대부분의 시골 마을 주택이 1동 다세대 형식이라는 점에선 상당히 이례적인 지시였다.


북한 농촌 지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1동 다세대 주택. 해당 주택은 4세대가 함께 거주하는 건물로 보인다. ('통생통사 강동완 TV' 갈무리) © 뉴스1

1동 다세대 건물이란 가로로 긴 건물 내부에 벽을 두어 한 집에 여러 가정이 거주하는 형태다. 가로로 긴 집에 하모니카처럼 문이 여러 개 뚫려 있어 '하모니카 주택'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러한 주택 구조는 경제적 여건이 좋지 않아 한 가정 하나의 집을 공급할 수 없는 문제에서 비롯된 점도 있지만, 사회주의 체제에서 주민 간의 감시를 위한 구조로 여겨진다.

지난달 12일 대청리를 찾은 김 위원장은 "살림집을 1동 1세대로 지어주라고 지시를 주고 설계안을 비준해주었는데 그렇게 하기 정말 잘하였다"라며 "농장원들의 요구에 맞고 농장원들이 좋다고 해야 많은 품을 들여 새로 건설한 보람도 크다"라고 1동 1세대 주택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날 김 위원장이 지적한 편향성도 일률적인 1동 다세대 설계에 따른 문제로 보인다. 김 위원장의 구상에 따라 건설 방식이 바뀔 수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 북한 주택 양식의 변화를 기대해 볼 수 있을 듯 하다.

오는 당 창건 75주년 기념일(10월 10일)까지 수해 복구 성과를 내겠다고 다짐한 이후 김 위원장은 쉬지 않고 수해 현장을 찾아 나서고 있다. 이처럼 전국 각지의 수해 복구 사업을 지도하는 중 김 위원장의 머릿속에는 1동 1세대나 혹은 그 밖의 다양한 주택 양식들이 떠오르게 된 것으로 짐작된다.

한편 김 위원장은 지방 건설의 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건설 부문 성장이 먼저라고 언급했다.

김 위원장은 "설계도 중요하지만, 건재 공업 부문이 발전하는 나라의 건설 속도에 발을 맞추도록 해야 한다"라며 "현대적이며 능률적인 건설 장비들과 기공구들을 적극 개발·생산하여 지방 건설 부문에서 기계화 수준을 높이며 지방 건재의 다양성을 조성하는 것이 시급한 정책적 과업"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carro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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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의원. 서울신문 DB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나훈아를 거론하며 김종인 국민의 힘 비상대책위원장을 저격하고 나섰다.

장 의원은 2일 페이스북에 “문재인 정권의 잇단 악재에도 불구하고 당 지지율이 답보상태를 거듭하고 있다”며 “언론의 관심은 온통 ‘김종인의 인물찾기’에 쏠려 있는 듯 하다”고 했다. 이어 “김 위원장이 점지하면 국민들이 줄을 서느냐”며 “무대를 만들고 판을 깔아, 국민을 심사위원석에 모셔야 할 비대위원장이 심사위원장석에 앉아 있다”고 비판했다.

최근 TV 콘서트로 장안의 화제가 된 나훈아의 이야기도 꺼냈다. 장 의원은 “KBS는 15년만에 영웅 나훈아를 컴백시켰고, TV조선은 이미자-장윤정-임영웅을 연결해 트롯의 계보를 잇게 만들었다”며 “모두 무대가 있어 가능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 5월 비대위원장에 올랐고, 6월 1일 김종인 비대위가 공식 출범했다. 그러나 장 의원 등 반대세력은 김 위원장의 행보에 제동을 걸고 있다. 장 의원은 지난 6월 ‘백종원 영입설’이 불거졌을 당시에도 비판한 적 있다.동행복권파워볼

장 의원은 “앞으로 차뤄질 보궐선거와 대통령 선거는 보수 야권의 존망이 걸린 선거”라며 “우리의 운명을 통째로 한 분에게 맡기고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된다. 김 위원장은 무대를 독점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했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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