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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ama 작성일21-01-08 14:52 조회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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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 "日정부, 1억원씩 지급하라"
日외무성, 즉각 남관표 대사 초치
남대사 "해결되도록 가능한 노력"

위안부 피해 할머니 소송대리인 김강원 변호사가 8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에서 열린 고(故) 배춘희 할머니 등 위안부 피해자 12명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1심 선고 공판을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도쿄=조은효 특파원】 한·일 양국에 다시 한 번 격랑이 몰아쳤다.파워볼사이트

일본군 위안부 피해들이 한국 법원에 일본 정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8일 처음으로 승소했다. 일본 정부는 판결 직후 남관표 주일 대사를 즉각 초치, 강하게 반발했다. 한국 정부가 삼권분립에 따라 사법부 재판 비개입주의를 내세우고 있는데다 일본 정부 역시, 한·일 위안부 합의로 모두 해결됐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어 앞서 2018년 10월 강제징용 배상 판결에 이어 외교적으로 해결이 쉽지 않다는 전망이 나온다.

서울중앙지법은 이날 오전 고 배춘희 할머니 등 위안부 피해자 12명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들에게 1인당 1억원씩을 위자료로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위안부 피해자들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한국 법원에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가운데 판결이 선고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일본 정부는 즉각 반발했다. 일본 정부는 국제법상 국가는 다른 나라의 재판에서 피고가 되지 않는다는 '주권 면제' 원칙을 내세워, "이번 배상 판결을 수용할 수 없다"며 재판 자체에 응하지 않는 차원에서 항소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오전 남관표 대사를 초치한 자리에서 항의와 함께 이런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보인다. 남 대사는 오전 11시 25분께 도쿄 지요다구 소재 외무성 청사에 입장, 약 10분 정도 일본 측 인사를 만났다. 남 대사는 초치 후 기자들에게 "이번 판결과 관련한 일본 정부의 입장을 들었다"며 "우리(한국 정부)로서는 이번 판결이 한·일 양국 관계에 바람직하지 않은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해결될 수 있도록 가능한한 노력을 하겠다는 얘기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해결을 위해선 차분하고 절제된 양국 간의 대응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최근 한·일 관계 개선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의중을 반영, 양국 관계가 더욱 악화되는 것은 바라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전달한 것이다.


남관표 주일 대사. 뉴스1

하지만 최근 일본과 관계 개선을 모색하고 있는 문재인 정부에 이번 판결은 큰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양국은 현재 강제징용 배상 판결의 해법을 찾지 못하고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상태다. 이번 판결 역시 징용 판결 때와 마찬가지로 사법부 재판 불개입 원칙을 고수하는 한 해결이 쉽지 않다.

일본 정부도 물러설 기색이 없다. 그간 일본 정부는 국제법상 국가는 다른 나라의 재판에서 피고가 되지 않는다는 '주권 면제' 원칙을 내세워 소송 참여를 거부한 채 원고 측 주장을 각하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해 왔다. 박근혜 정부 당시인 2015년 12월 발표한 한·일 위안부 합의로 양국간 위안부 문제가 최종적으로 해결됐다는 주장도 계속 하고 있다. 이 합의는 문재인 정부 들어 피해자들의 의견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는 이유 등으로 사실상 무효가 된 상태다.

교도통신은 한국 법원이 위안부 피해자 소송 피고인 일본 정부의 자산 처분을 법적으로 허용하는 전례 없는 판결을 내렸다며 양국 외교관계가 한층 험악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통신은 이어 이번 판결이 확정돼 원고 측이 일본 정부의 자산 압류에 나서고, 이를 문재인 정부가 방치하면 일본의 보복 조치가 불가피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일본 #위안부 #초치
ehcho@fnnews.com 조은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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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한눈에 보는 K리그 이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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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중앙 수비수 한용수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하며 뒷문 보강에 나섰다.

184cm/80kg의 탄탄한 체격을 지닌 한용수는 빠른 판단력을 바탕으로 몸을 사리지 않고 헌신적인 플레이를 즐기는 중앙 수비수다. 특히 후방에서 정확한 패스로 공격 전개 시 빌드업에 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U17 청소년대표팀과 2011년 올림픽대표팀으로 활약하며 일찌감치 잠재력을 인정받은 한용수는 2012년 드래프트 1순위로 제주유나이티드에 입단, 데뷔 첫해 23경기를 소화하며 K리그 최고 수비 유망주로 큰 주목을 받았다.

이후, 한용수는 제주유나이티드를 거쳐 병역 의무를 위해 포천시민축구단에서 꾸준히 경기에 출전하며 경기 감각을 올렸고 강원FC에 입단하며 K리그 무대로 돌아왔다. 2020시즌 광주FC에 이어 올해 충남아산FC에 둥지를 틀게 됐다.

한때, 차세대 국가대표 중앙 수비수로 주목받은 만큼 2020시즌 K리그2 최다 실점팀이라는 멍에를 쓴 충남아산FC 수비진에 든든한 지원군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한용수는 “충남아산FC에 입단하게 되어 영광이며 팀에 빠르게 적응해서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 올 시즌 부상 없이 많은 경기에 출전해 팬들에게 좋은 경기력과 재밌고 즐거운 축구로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사진=충남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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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6명, 창원 4명, 양산 3명, 함안·거제·사천·김해·산청 각 1명
진주 요양원 종사자 확진, 사천·산청·부산 보험회사 집단감염 1명씩 추가 발생
마산 교회 관련 5명 확진으로 교인 전수검사 결정
신종우 복지보건국장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 경남도청 제공

신종우 복지보건국장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 경남도청 제공
경남은 8일 오후 1시 30분 기준으로 1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날 오후 5시 이후 진주 6명, 창원 4명, 양산 3명, 함안·거제·사천·김해·산청 각 1명으로, 해외입국자 4명을 제외한 모두 지역 감염이다. 확진 날짜로 보면 전날 밤 5명, 이날 오전까지 13명이다.

진주에서는 6명이 발생했다.

1481번의 가족인 30대 여성(1498번)·10대 미만 여아(1499번)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1486번과의 가족인 80대 여성(1501번)·10대 남성(1505번)도 양성으로 나왔다. 1486번의 지인인 40대 여성(1507번)도 감염됐고, 60대 여성(1497번)은 감염경로 불분명이다.

특히, 1497번은 진주 요양원 종사자다. 고위험시설 선제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와 해당 요양원 이용자 79명을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이 나왔다.

9명의 확진자가 나온 '대호탕'과 관련해 115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했고, 이미 확인된 감염자를 제외한 106명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4명이 발생한 창원에서는 마산 교회 관련 확진자가 1명이 추가됐다. 해당 교회를 방문한 30대 남성(1506번)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1436·1468·1469·1491번을 포함해 해당 교회 확진자는 교인 등 5명으로 늘었다.

도 방역당국은 해당 교회 교인 등 200여 명을 전수 검사하기로 결정했다. 대면 예배 등 방역 수칙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1338번과 접촉한 여자 초등학생(1508번)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60대 남성(1500번)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고, 또 다른 60대 남성(1496번)은 인도네시아를 다녀온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FX시티

양산에서는 아랍에미리트 국적의 10대 남성 2명(1510·1511번)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1495번의 직장 동료인 30대 남성(1509번)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황진환 기자

황진환 기자
부산 연제구 보험회사와 관련해 1331번의 지인인 김해 지역 60대 여성(1512번)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관련 확진자는 15명으로 늘었다.
산청 집단감염과 관련해 1180번 접촉자인 50대 남성(1513번)도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1174번(지표환자·감염경로 불명)에서 시작된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는 23명으로 늘었다.

사천에서는 집단감염과 관련해 50대 여성(1502번)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895번(최초 확진)과 가족이 확진된 이후 목욕탕, 식당, 사무실 등에서 꼬리를 문 연쇄 n차 감염이 이어져 지금까지 모두 3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미국에서 입국한 거제 지역 50대 여성(1503번)과 감염경로를 모르는 함안 지역 20대 남성(1504번)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남은 지난달 2일부터 37일 연속 두 자릿수 확진자가 이어졌다. 이달 들어 1일 37명, 2일 12명, 3일 33명, 4일 21명, 5일 25명, 6일 17명, 7일 22명, 8일 오전까지 13명이다.

1월 들어 발생한 확진자는 180명(지역 169명·해외 11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510명(입원 304명·퇴원 1202명·사망 4명)으로 집계됐다.

[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4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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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시간은 남았다. 어떤 변수가 있을지 모른다.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는 토트넘 홋스퍼의 리그컵 결승 진출을 축하하면서도 반드시 우승하길 바랐다.


토트넘은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카라바오컵(리그컵) 준결승에서 브렌트포드를 2-0으로 꺾었다. 무리뉴 감독은 객관적인 전력에서 한 수 아래였지만 최정예를 가동했고 시소코와 손흥민의 연속골로 이겼다.


결승전에서는 맨체스터 시티를 만난다. 맨체스터 시티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꺾고 대회 4연패와 통산 8회 우승을 노린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 부임 뒤에 리그컵 3연패를 하면서 압도적인 승률을 보였다.


리그컵 결승전은 4월 25일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토트넘은 2014-15시즌 결승 진출 뒤에 6년 만, 2007-08시즌 우승 후 13년 만에 트로피를 노린다. 무리뉴 감독은 "결승전은 3개월 동안 주머니에 넣어두고 앞으로 일정에 집중하겠다"고 했지만 "우리의 마지막 결승전은 챔피언스리그였다. 준우승을 하고 몇달 동안 실망을 느껴야 했다. 결승은 진출하는 것이 아니라 이기는 것"이라며 우승을 열망했다.


토트넘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베르바토프도 마찬가지였다. 베르바토프는 8일 영국 '풋볼런던'을 통해 "우리는 무리뉴 감독을 데려온 이유를 알고 있다. 트로피를 노린다. 어떤 종류의 대회라도 상관없다. 리그컵은 엄청난 기회"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있었던 뒤에 한 번도 우승하지 못했다. 휘슬이 울리면 방식은 중요하지 않다. 승리밖에 없다. 지금 토트넘은 또 트로피를 들기 위해서 13년을 기다리지 않아도 될 것 같다"고 13년 만에 리그컵 정상에 오르길 누구보다 기대했다.


3개월 뒤 결승전에서 냉정하고 차분하게 100%를 발휘하길 바랐다. 베르바토프는 "결승 진출을 우승처럼 기뻐하는 팀이 있다. 트로피를 들기 전에 마지막 한 경기가 남았다. 준우승은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다. 침착하고 집중해야 한다. 무리뉴 감독은 결승전 경험이 많다. 무엇이 필요할지 알고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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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미스트롯2'이 초등부의 눈물 대란을 강조한 편집으로 시청자의 거부감을 야기했다.

1월 7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는 탈락의 고비를 마신 초등부의 안타까운 눈물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선 1차 팀 미션 이후 초등부 추가 합격자로 임서원, 김다현, 김수빈, 김태연의 이름이 호명됐다. 이미 합격자 호명 전인 심사평 때부터 탈락을 예감하고 눈물을 흘리던 초등부는, 합격자는 물론 탈락한 참가자까지 오열했다. 서러움을 이기지 못하고 퇴장 때까지 자리에 주저앉아 눈물 흘리는 어린 막내의 모습도 그대로 방송됐다.

이들의 모습은 시청자에게 안쓰러움과 동시에 눈총을 샀다. 시청자는 "초등부 애들 우는데 동정이 가는 게 아니라 보기 싫어진다. 애들 상처는 평생 갈 텐데 누가 치료해주나" "초등부 우는 모습 너무 많이 나와서 보기 불편했다" "애들 우는 거 20분 동안 듣고 있으려니까 귀가 아프더라. 애들은 울더라도 편집을 했어야 하는 것 아니냐" "애기들이라 감정 격해져서 울 수 있는데 너무 칭얼거리더라. 제작진이 적당히 편집했어야 했는데 그걸 곧이곧대로"라는 반응을 보였다.

과도한 눈물 신파극 편집이 시청자의 피로도를 높인 것이다. 눈물을 강조한 편집은 '아이'와 '눈물'을 이용해, 시청자의 연민, 감정동화를 노린 노이즈마케팅이라는 비판으로도 이어진다. 충분히 편집으로 들어낼 수 있었음에도, 경연 서사를 위해 계속해 초등부의 눈물을 강조한 편집이었기 때문이다. 감성팔이를 부추기는 듯한 제작진의 행보는 시청자의 불편을 자극할 뿐이다.

물론 시청자들도 아직 감정 컨트롤이 미숙한 아이들을 탓하고 싶어 하지 않았지만, 일각에서는 초등부, 특히 막내에 대한 눈총도 일었다. '미스트롯2'의 이번 논란으로 아이들을 보호해야 할 어른이 아이를 구설수 한가운데 몰아넣은 것이다.

이는 '나이 제한이 필요하다'거나 '아이들의 정서 케어를 위한 전문가 투입돼야 한다'는 주장을 낳았다. 너무 어린 나이에 경연에 대한 트라우마를 만들거나 경쟁을 자극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린 참가자를 위한 프로그램 내부 장치가 마련돼야 한다는 시청자의 요구는 결국 '미스트롯2'이 어린 참가자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다는 이야기로 직결된다.파워사다리

화제성으로 보나 시청률로 보나 '미스트롯2'은 이전 시리즈와 비교해 부진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이 때문에 과장되거나 불필요한 방송내용, 편집으로 욕심내는 것은 오히려 역풍을 야기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할 것이다. (사진=TV조선 '미스트롯2'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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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2TV조선 목 22:00~
차별화 실패 '미스트롯2', 1위 시청률에도 못 미더운 이유
'미스트롯2' 팀미션 베스트 음원 오늘 8일 발매
최고 시청률 29.4%..'미스트롯2', 팀미션 베스트 음원 오늘(8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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