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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ama 작성일20-09-16 09:25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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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조성준 기자]

타다 대리 드리이버 사전모집 이미지.(사진제공=VCNC)
타다 대리 드리이버 사전모집 이미지.(사진제공=VCNC)

VCNC는 타다 대리운전 중개 서비스 ‘타다 대리’ 출시를 앞두고 드라이버를 사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타다는 올해 4분기 대리운전 중개 서비스 ‘타다 대리’를 출시할 예정이다. 타다 대리는 투명한 요금과 수수료 정책, 경유지 설정, 드라이버·고객 간의 상호 평가 시스템 등 타다 플랫폼 운영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기능들이 담길 예정이다. 기존 타다 앱에 ‘타다 대리’ 서비스 메뉴가 새롭게 추가되는 형태다.

타다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타다 대리 드라이버 1000명을 사전 모집한다. 드라이버 사전 신청 방법과 자세한 내용은 주요 구인·구직 포털 사이트에서 ‘타다 대리’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사전 모집하는 드라이버 1000명에게는 올 연말까지 리워드 프로그램, 선호하는 경로를 우선 배정해주는 특별우대권(매일 1회), 한정판 웰컴 선물 패키지 등의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파워볼

타다 대리 드라이버들이 사용하는 전용 앱 ‘핸들모아’도 출시한다. 핸들모아 프로그램비는 무료이며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성과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사전 모집에 참여하는 1000명 이후부터 핸들모아 앱을 통해 타다 대리 드라이버로 등록할 수 있다.

김기년 VCNC 최고운영책임자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드라이버에게는 더 높은 수익을 안길 수 있고, 이용자는 더 나은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기 위해 여러 가지 고민을 하고 있다”며 “새롭게 선보이는 타다 대리에서도 ‘이동의 기본’이라는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투데이/조성준 기자(tiati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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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널 공급 예정이었던 삼성디스플레이 차질 …갤럭시Z폴드2에 기대 걸어야



메이트 X
[화웨이 인터넷 홈페이지]


(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미국의 화웨이 제재로 차세대 폴더블폰 출시가 무산됐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패널 공급사인 삼성디스플레이 입장에서도 다소 김이 새는 모양새가 됐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디스플레이 전문 시장조사업체 DSCC 최고경영자(CEO) 로스영은 트위터를 통해 "미국의 화웨이 제재로 메이트 X2 연내 출시가 어렵게 됐다"고 밝혔다.

로스영은 지난 8월 화웨이 폴더블폰 메이트 X2의 컨셉 이미지를 공개한 데 이어 9월 패널 생산 가능성을 예측하는 등 관련 정보를 지속해서 업데이트해왔다.

업계에서는 화웨이가 이르면 10월 안에 메이트 X2를 출시할 것으로 봤으나 로스영이 연내 출시 가능성을 일축한 것이다.

전날(15일)부터 미국 제재로 더는 패널을 비롯한 부품을 공급받지 못하게 되면서 메이트 X2 출시 일정 조절이 불가피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폴더블 패널 시장에서 사실상 독주하고 있는 삼성디스플레이 입장에서는 이번 소식이 달가울 수 없는 게 사실이다.

일단 화웨이 메이트 X2에는 8.03인치 크기의 삼성디스플레이 폴더블 패널이 사용될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폴더블 패널의 주요 고객사 중 하나가 줄어들면서 그만큼의 물량 조절이 불가피해졌다는 분석이 가능하다.


갤Z폴드2
[연합뉴스 자료사진]


또한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폴더블폰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시장에서 삼성디스플레이의 점유율은 90% 후반대에 달한다.

사실상 유일한 폴더블 패널 양산 업체로 폴더블 패널 시장 위축이 곧 삼성의 독점 시장 축소로 이어지는 셈이다.

앞서 올 초만 해도 옴디아는 폴더블폰용 OLED 패널 출하량이 오는 2026년까지 연평균 93.9%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삼성디스플레이 또한 폴더블폰 성장세에 발맞춰 베트남에 추가 생산라인을 구축하는 등 대비해왔다.

이러한 상황에서 화웨이라는 주요 플레이어가 사라지면 폴더블 패널 시장이 기대만큼의 성장세를 보일지 우려스러운 상황이 된다.

로스영 또한 메이트 X2 출시 무산을 밝힌 글에서 "폴더블 패널 시장 전망을 하향 조정할 수밖에 없었다"고 언급했다.

다만 폴더블폰 시장에서 경쟁자가 하나 줄어든다는 점에서 갤럭시Z폴드2에 기대를 거는 목소리도 나온다.

업계와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달 11일부터 진행한 갤럭시Z폴드2의 사전 판매량은 6만대에 육박한 것으로 추정된다.

아울러 최근에는 애플이 삼성디스플레이에 폴더블 패널 샘플을 대량으로 요청했다는 보도가 나오는 등 성장 가능성은 여전하다는 분석이다.

acui7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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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아내의 맛' 박은영 남편 김형우가 달달함을 뽐냈다.

1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과 남편 김형우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형우는 임산부 아내를 위한 특급 서비스로 애정을 드러냈다.

임신 5개월에 접어든 박은영은 출근한 남편에게 "바쁘냐"며 전화를 걸었다. 이어 "나 먹고 싶은 게 있어서 전화했다. 올 때 포도 좀 사다 줄 수 있냐. 캠벨 포도"라고 말했다. 김형우는 "캠벨 포도가 뭐냐"고 물었고, 박은영은 "우리가 떠올리는 포도가 그거다"고 설명했다. 김형우는 "그럼 그냥 포도라고 하면 되지. 알겠다. 그냥 포도 사간다"고 해 웃음을 샀다.홀짝게임

박은영은 '아내의 맛' 패널들을 향해 "원래 포도를 안 좋아했는데 유난히 포도가 먹고 싶더라. 오히려 좋아하던 게 싫어진다. 고기가 그렇다"고 설명했다.

아내의 미션을 받은 김형우는 캠벨 포도를 사들고 "나 왔다~"라며 귀가했다. 그는 "캠벨인지 징글벨인지 뭔지 사왔다. 내 공룡들과 잘 놀고 있었냐"고 장난쳐 웃음을 자아냈다. 박은영은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후 박은영은 "이거 아이 심장 소리가 들린대"라며 선물받은 태아 심음 측정기를 꺼냈다. 김형우는 "오! 심장 소리 들려!"라고 놀라워하면서도 "무슨 외계인이랑 교신하는 것 같다"고 농담을 던졌다.

박은영은 산전 마사지를 받았다. 김형우는 집에 온 선생님에게 마사지 레슨을 받기도 했다. 그는 꿀팁을 전수받아 아내에게 마사지를 해주면서도 장난을 쳤다. 박은영은 "간지럽다"면서도 행복해 했다. 선생님은 김형우를 지켜보더니 "장난이 이렇게 많은 남편 분은 처음이다"라며 폭소했다.

김형우는 박은영에게 배 마사지를 해주며 "엉또야. 우리 건강하게 만나자. 내년에 수영장도 가고 우리 맛있는 것도 많이 먹자"고 얘기해 훈훈함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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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송미옥의 살다보면(158)

명절이 다가오면 마을 경관을 가꾸고 손님맞이 대청소를 하는 모습을 곳곳에서 볼 수 있다. [중앙포토]

명절이 가까워져 오면 도롯가를 예초작업 하는 어르신들을 자주 본다. 마을경관 가꾸기 공공사업 중 하나로 명절에 고향 찾는 손님맞이 대청소인 셈이다. 앞장선 어르신 한 분은 인상도 참 좋으시다. 그분은 화이트칼라로만 살아온 젊은 날의 폼생폼사는 버렸다. 정년퇴직 후엔 마당에 잔디라도 손수 깎아 보려고 엔진 톱과 예초기 쓰는 법을 배웠는데 힘을 쓰는 일이라 재미도 있고 몸이 더 건강해지고 좋아졌다고 한다. 산림 기능사 자격증도 땄고 내년엔 조경기능사 자격증에 도전한다며 자랑하신다. 이참에 시니어 일자리도 얻어 한 달에 열흘 정도 일하신다.

그분은 “동료들과 함께 일하고 돈도 벌고 내가 청소한 주위가 깔끔하면 더 마음이 흐뭇하고 날마다 하는 일이 아니니 힘들지 않다” 하신다. 땀 흘려 일하고 퇴근 후 술 한잔할 때면 사는 맛이 난단다. 그리고 한마디 덧붙이신다. “땀을 뻘뻘 흘리고 난 후 씻을 때의 기분은 아는 사람만이 알지요.”

그래도 일복을 갈아입고 일하는 모습을 볼 때면 마음이 짠할 때도 있다. 요즘같이 더울 때 특수 작업복에 마스크 헬멧 모자 거기에 선 캡까지 쓰고 일을 한다. 땀이 비 오듯 흐른다는 말이 실감 난다. 내 젊은 시절엔 나이 드신 노인이 힘든 일을 하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참 불편했다. 늙어서까지 뭔 돈을 벌겠다고 저 연세에 저런 일을 하나 하고 안 좋게 생각했다. 나이가 들어보니 그분이 존경스럽다. 꼭 그런 일을 하려는 젊은이가 없으니 더욱더 필요한 노동력이다. 앞집에서 차 한 잔과 과일을 갖고 나와서 대접한다.


어르신들이 일복을 입고 작업을 하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짠할 때도 있다. 문화재 지킴이도 비슷한 일인데 모두 나이가 지긋한 시니어 분들이다. 예초를 하고 주위 청소를 한다. [사진 pikist]

문화재 지킴이 같은 일도 비슷한 일인데 모두 나이가 지긋한 시니어 분들이다. 예초를 하고 주위 청소를 한다. 이번 팀은 30~40대 초반 같은 젊은 분이 팀장이고 아래서 일하는 분들은 60~80대의 어르신이다. 모두 정년퇴직하시고 소일거리를 찾으신 듯 힘이 있고 일도 참 잘하신다.

인상 좋은 젊은 팀장은 더 믿음직스럽다. 오르락내리락하며 열정으로 일한다. 두 배는 하는 것 같다. 조금이라도 자신이 앞장서서 아버지 같은 어르신을 쉬게 하려는 모습이 보인다. 모든 일의 순서도 나이 많은 어르신께 여쭤보고 결정한다. 감사한 마음으로 드링크를 갖다 드리니 벌떡 일어나 가장 연세가 많으신 어르신부터 나눠 드린다. 저런 젊은이를 보면 나라의 미래가 희망차다.

일하면서 쉬는 시간을 정하지 않으면 일에 치이고 일 욕심이 많은 어르신이라 전진만 한다. 적당한 시간이 되면 팀장이 부는 ‘삑삑’ 호루라기 소리가 귀청이 나가게 울린다. 기계 돌아가는 소리와 헬멧을 쓰고 있기에 호루라기는 참 요긴하다. ‘ 삐리리릭 삐리리릭’ 추억의 소리다. 단체로 국민 체조할 적에나 들었던 옛날 소리라 정겹다. 아날로그 방식이지만 이따금 들리는 그 소리에 작업이 중단되고 모두 모여 쉰다.


누군가의 말처럼 건강한 어르신이 일을 취미 삼아 재능기부 할 수 있는 일자리가 많았으면 참 좋겠다. 나는 주 3일 작은 도서관에서 일하고 있다. 일도 하고 책도 보며 정원도 손질한다. 여유롭고 느리게 가는 시간을 잘 활용하고 산다. 적당한 월급으로 생활하며 나 자신을 위한 시간도 만들 수 있으니 좋다.

요즘은 일이나 활동을 하고 싶어도 내 맘대로 할 수 없다. 세상살이가 앞이 가로막힌 미로 같다. 그런데 그 속에서도 묵묵히 일거리가 주어지는 곳은 자연환경이다. 식물과 동물 등 자연 속에 살아가는 그들을 통제 관리해야 하는 것은 사람이기 때문이다. 어릴 적 추석 즈음 친정아버지와 산소에 가는 길에 길에서 땀을 비 오듯 흘리며 곡괭이질을 하던 어르신을 보며 불쌍하다고 엉엉 울었던 기억이 생각난다. 그때 아버지가 말씀하신 ‘죽을 때까지 일을 놓지 않고 사는 것이 가장 사람답게 사는 거’라 하시던 그 말이 이제야 느껴진다. 노후에도 일하고 어울려 활동할 수 있으면 행운이다.

작은도서관 관리실장 theore_creato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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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각총리 해임에도 입지 굳건…선전선동부장보다 앞서
간부 처벌 회의 지도 등 보위·안전기관 관장 부서장 가능성

(평양 노동신문=뉴스1)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수해 복구 작업을 마친 황해북도 금천군 강북리에 현지지도를 나섰다. 지난달 내각총리에서 해임된 김재룡(김정은 기준으로 오른쪽으로 세번째) 노동당 부위원장이 동행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서울=뉴스1) 양은하 기자 = 북한 내각총리에서 지난달 해임된 김재룡 노동당 부위원장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현지시찰 수행 간부 중 세 번째로 호명되면서 그의 입지가 주목받고 있다.

해임 후에도 권력 서열을 나타내는 호명 순서에서 밀리지 않으면서 지난달 노동당에 신설된 것으로 추측되는 '조직행정부'의 부장을 맡았을 것이라는 분석에 무게를 더하고 있다.

김재룡 당 부위원장은 15일 김 위원장의 황해북도 강북리 일대 수해 복구 현장 시찰에 동행했다. 이번 보도에서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그가 김 위원장 수행 간부 중 최룡해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과 박봉주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에 이어 세 번째로 호명됐다는 점이다.

북한 매체의 호명 순서가 서열에 따르는 점을 고려하면, 김 부위원장은 지난달 13일 당 중앙위 정치국 회의에서 결정된 내각총리 해임 후에도 여전히 상당한 권한을 가진 자리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해임 전인 지난 7월8일 김일성 주석 사망 26돌을 맞아 김 위원장이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을 때와 같은 달 28일 제6차 전국노병대회 기념 연회 때도 김재룡은 최룡해와 박봉주에 이어 세 번째로 호명됐다.

더욱 주목되는 것은 김재룡이 같은 직급인 당 부위원장과 당 부장들 중 가장 먼저 호명됐다는 점이다. 특히 조직지도부와 선전선동부 등 노동당의 양대 부서 수장인 리일환 당 부위원장(선전선동부장)과 조용원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보다 앞섰다.

이는 그가 맡은 전문부서 역시 핵심 부서에 버금가는 무게를 지니고 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북한은 지난달 정치국 회의에서 김재룡을 '당 부위원장 겸 당 부장'에 임명하면서 어느 부서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이는 또 김재룡이 지난달 북한이 새로 신설한 것으로 추측되는 '조직행정부' 수장으로 발탁됐을 것이라는 일각의 분석을 뒷받침하는 근거로도 볼 수 있다.

'조직행정부'는 사법·보위·안전 기관을 관장하는 전문부서로, 과거 김 위원장의 고모부 장성택이 맡았다가 처형되면서 해체된 '행정부'와 비슷한 역할을 담당하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추측하고 있다.

정확한 부서 명칭과 역할은 추후 북한 보도를 통해 확인될 것으로 보이지만 앞서 지난 5일 김재룡이 태풍 피해를 막지 못해 인명피해가 발생한 원산시와 강원도 간부들을 처벌하는 회의를 직접 지도한 것으로 보아 과거 행정부와 비슷한 조직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당시 회의에서 처벌된 간부는 원산시의 '당, 행정, 안전 기관 책임일꾼(간부)'들이었다.

북한이 올해 들어 이 같은 부서를 신설한 것은 경제난 정면 돌파전 노선을 실행하기 위한 간부 통제 강화의 일환으로 이해된다. 대북 제재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연재해 등으로 경제난이 가중되면서 내부 기강 확립이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이다.네임드파워볼

yeh2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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