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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ama 작성일21-01-11 15:31 조회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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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재희가 20대부터 시간의 흐름을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재희는 1월 11일 진행된 MBC 새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극본 하청옥/연출 백호민) 온라인 드라마토크에서 극 중 역할 경수 관련 "20대부터 쭉 연기한다"고 운을 뗐다.

경수는 할머니로부터 이어져 온 ‘밥집’의 주인. 재희는 "다른 친구들은 아역이 있는데 저는 20대부터 연기를 해야 하다보니까 시간의 흐름을 보여줘야 했다. 그 부분은 시청자 분들도 같이 느껴져야 하기 때문에 감정이나 배경을 쭉 갖게 하고 싶어서 그 부분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말했다.

경수처럼 평소 요리를 즐긴다고. 재희는 "시켜먹는 음식보다는 제가 만든 음식을 좋아한다. 제 입맛에 맞추다 보니까 제가 한 음식을 많이 먹는 것 같다. 주로 아내나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을 많이 하는데 가족이 한식을 좋아한다"고 전했다.

'밥이 되어라'는 11일 오후 7시 10분 첫 방송 된다. (사진=MBC '밥이 되어라')파워사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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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김수민 SBS 아나운서가 드라마 '펜트하우스2' 스포일러 의혹에 휩싸여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수민 아나운서는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 '수망구TV'에 담긴 브이로그를 통해 '펜트하우스2' 특별 출연 소식을 알리며 대사 연습을 하는 장면을 공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펜트하우스2' 스포 의혹을 제기했다. 영상에서는 대사 연습 장면이 빠르게 재생돼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긴 힘들었지만, 속도를 늦추면 주요 내용이 추측될 정도라는 것.

SBS 최연소 아나운서로 높은 인지도를 구가하는 김수민 아나운서인 만큼 그 파급력은 결코 작을 수 없었다. 문제가 된 부분을 느리게 처리한 영상이 배포, 재배포 되는 건 순식간이었다. '펜트하우스2'에 대한 추측이 가득하던 커뮤니티에도 이번 논란을 요약한 글이 게재되고 있다.

논란이 거세지자 김수민 아나운서는 해당 브이로그를 포함한 유튜브 채널의 모든 영상을 삭제하고 개인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SBS는 이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물론, 누리꾼들이 김수민 아나운서가 유출했다고 추측하는 대사가 정확한 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분명한 건 방영을 앞두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시청자들을 흥분 시켰던 '펜트하우스2'에 예상치 못한 찬물이 끼얹어졌다는 것이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펜트하우스'를 상상하고 추측하는 게 시청자들의 재미였는데, 이미 그 상상력에 한계를 두는 요인이 나타난 셈이기 때문.

'펜트하우스'는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28.8%를 기록하며 종영한 히트작이다. 때문에 이번 스포일러 논란도 단순한 해프닝이 아닌 대형 악재로 번질 가능성이 있다. 만약 누리꾼들이 스포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방향대로 '펜트하우스2'가 진행된다면 논란은 재점화될 수밖에 없다. 브이로그 영상 하나가 '펜트하우스2'의 몰입도를 깨지는 않을지 심히 우려된다.

김수민 아나운서는 '펜트하우스2'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를 모르지 않았을 것이다. 그 기대를 알기 때문에 브이로그에 대본 영상 장면을 삽입한 것이고, 거세진 논란에 빠르게 영상을 삭제한 것으로 추측된다. 아쉬운 건 드라마에 대한 화제성만 알고 그 드라마를 사랑하는 시청자들을 배려하는 방법은 몰랐다는 것이다.

'펜트하우스 시즌1'이 종영되고 '시즌2'를 기다리고 있는 지금은 시청자들에겐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시간이다. '펜트하우스 시즌1'을 다시 보며 새로운 인물이 등장할지, 기존 인물들은 어떤 관계를 그릴지, 자녀들은 어떤 변화를 보일지 기대하는 것이다. 그 시간에 훼방을 놓았다는 건 단순 실수 그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드라마에 있어 몰입은 생명이고 전부이기 때문이다.

김수민 아나운서는 자신의 브이로그 화제성을 높이는 것이 회사에 피해를 끼치는 것보다 중요했던 걸까. 개인 유튜브 콘텐츠가 많은 시간과 자본을 투자한 드라마보다 우선이었던 걸까. 일상을 공유하고 싶은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김수민 아나운서는 개인 유튜버가 아니다. SNS 활동을 우선순위에 두는 바람에 다양한 상황을 고려하지 못한 이번 행동이 더욱 안타깝게 느껴지는 이유다. 말 그대로 SNS가 뭐길래.

이번 사건을 계기로 김수민 아나운서를 포함한 특별 출연자들의 대본 유출과 관련한 경각심이 높아지기를 기대해본다. 또한 '펜트하우스2'가 방영을 앞두고 있는 만큼 이번 사건이 재점화 될 때 김수민 아나운서가 신중한 태도를 보여주길 바란다. 시청률과 시청자 사랑을 업고 승승장구하던 '펜트하우스2'가 이번 파고를 넘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김수민 SNS)파워볼실시간

MK스포츠 정철우 전문기자

KIA 최형우는 올 해 만으로 서른 여덟살이 됐다. 지난해 서른 일곱에 타격왕이 됐다.

이제 마흔을 눈 앞에 둔 나이. 서서히 신체적인 능력이 떨어질 시기가 됐다.

하지만 최형우는 흔들림이 없다. 지난해 타격왕을 차지한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여전히 전성기의 기량을 유지하고 있다. 구단도 그의 실력을 인정하고 있다. 지난 시즌이 끝난 뒤 FA가 된 최형우에게 3년 47억 원이라는 큰 금액을 안겼다. 적지 않은 나이에도 변함없는 활약을 할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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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에게 직접 물어봤다. "마흔을 바라보는 나이인데 어떻게 그렇게 잘 할 수 있나요?"

최형우의 대답은 의외였다. "아직 그렇게 나이가 많지 않습니다. 언론에 나오는 것 하고는 다릅니다. 나이가 들었다는 걸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였다.

최형우는 "실제로는 만으로 서른 일곱이다. 아직 나이가 들었다는 생각을 할 나이가 아니다. 몸이 어디 아프거나 힘든 부분이 있다면 나이가 든 것을 인정할 수 있겠지만 아프거나 힘들지 않다"고 설명했다.

숫자로는 분명 적지 않은 나이다. 하지만 최형우가 직접 느끼는 나이는 아직 전성기가 흔들릴 정도는 아니라고 말한다.

특별한 비결? 없는 듯 있다. 그저 쉼 없이 운동하고 준비하는 것이다.

최형우는 매 시즌이 끝나면 그 누구보다 개인 훈련을 철저하게 한다. 거의 하루도 쉬지 않고 훈련을 한다. 현재도 전주에 있는 친구의 야구 연습장에 매일 나가 훈련을 하고 있다. 꾸준한 준비가 그에게 젊음을 가져다 줬다고 할 수 있다. 많은 후배들이 닮고 싶은 선배로 최형우를 꼽는 이유다.

최형우는 "선천적으로 쉬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스케줄이 있어도 훈련을 하고 나가는 편이다. 그래야 몸이 편하다"고 말했다.

최형우는 스스로를 아직 젊다고 말하고 있다. 몸에 부담을 느끼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있게 나이와 맞서고 있다. 최형우는 "자꾸 비결 같은 걸 물어보시는데 실제 나이가 아직 얼마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철저한 준비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자신감일 수 있다. 서른이 넘으며 전성기가 찾아 온 최형우다. 남들보다 늦었기에 더 오래 갈 수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배고픔을 알기에 그 누구보다 절실하게 훈련하고 있는 것도 분명 그에게 힘이 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

최형우는 지난해 타율 0.354 28홈런 115타점을 올렸다. 득점권 타율이 0.374나 됐다. 장타율도 2019시즌에 비해 1할 이상 오른 0.595를 기록했다. 출루율은 7시즌째 4할을 넘고 있다.

'아직 젊은' 선수이기에 가능한 기록이었다. 숫자를 뛰어넘어 새로운 세계를 개척하고 있는 최형우. 나이를 의식하지 않는 그의 꾸준한 준비는 올 시즌에 대한 기대치도 끌어올리고 있다.파워사다리
황운하 의원 등 '서약 요구'에 SNS 게시
"대통령 성과 때문으로 비쳐질까" 우려도
패스트트랙 때도 '찬성 서약' 요구해 논란


[헤럴드경제=유오상 기자] ‘제도적 검찰개혁’을 강조하며 당내 검찰개혁 특별위원회를 만들어 검찰개혁 입법에 속도를 내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이 이른바 ‘친문(親文)’의 공개 압박에 난처한 입장이 됐다. 일부 의원들은 공개적으로 서약서까지 쓰며 “검찰 수사권의 완전한 폐지를 원한다”고 선언했지만, 한편에서는 “과도한 것 아니냐”는 불만도 나오고 있다.

11일 민주당에 따르면 황운하 의원을 시작으로 김용민, 이수진, 장경태, 김남국 의원 등은 친문 성향의 시민단체인 ‘파란장미 시민행동’의 요구에 따라 “문재인 대통령이 임기 내에 검찰 개혁 과제를 완수한 대통령으로 역사에 기록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내용의 서약서를 작성해 공개했다. 민주당뿐만 아니라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와 김진애 원내대표 등도 서약에 동참했다.

해당 단체는 지난 7일부터 민주당 검찰개혁특위 소속 의원 등을 중심으로 서약문을 제출해달라는 요구를 계속하고 있는데, 회원들의 전화와 문자가 계속되며 서약에 참여하는 의원도 점차 늘고 있는 상황이다.

이들은 서약서에서 “올해 상반기 내에 ‘검찰 수사권의 완전 폐지’를 위한 법률안을 통과 시켜 문 정부 임기 내에 시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앞서 당 특위는 다음 달까지 검찰개혁 입법안을 발의해 검찰의 직접 수사권을 완전히 분리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사실상 특위의 계획과 별다른 차이가 없지만, 당내에서는 “일부 지지층을 과하게 의식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한 여당 중진 의원은 “당 지도부가 나서서 제도적 검찰 개혁 방안을 공개한 상황에서 일부 지지층의 요구대로 서약서를 쓰고 이를 공개하는 것이 적절한지 모르겠다”며 “무엇보다 검찰 개혁은 과도한 검찰 권한을 나누고 균형을 찾기 위해 하는 것이지 대통령의 성과 만들기를 위해 추진하는 것처럼 진행돼서는 안 된다”고 했다.

특위 대변인을 맡고 있는 오기형 민주당 의원도 “이미 앞선 특위 회의에서 제도적 검찰개혁이라는 큰 방향을 결정 짓고 이를 설명드리기도 했다. 이제는 그 세부 내용을 채워 넣을 시점”이라며 고 강조했다.

이어 “입법기관인 개별 의원들의 의견은 있을 수 있다”면서도 “특위 차원에서 그런 요구사항 등에 대해서는 논의한 적도 없고 지금 특위 차원에서 (서명서에) 언급된 시점이나 내용에 대해 논의할 것은 아니라고 본다”고 말했다.

한편, 서약을 요구하고 나선 단체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지지자들이 다수 참여하는 모임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지난 2019년에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의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 상정 당시에도 여당 소속 의원들로부터 법안에 찬성하겠다는 서약을 받아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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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양현종이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전에서 삼진으로 위기를 넘긴 뒤 환호하는 팬들을 올려보며 박수를 보내고 있다.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KIA 양현종이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전에서 삼진으로 위기를 넘긴 뒤 환호하는 팬들을 올려보며 박수를 보내고 있다.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장강훈기자] 시장 상황은 녹록지 않다. 그래도 두드릴 수 있을 때까지는 타진할 계획이다. 자세와 눈높이를 낮춘채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메이저리그 무대에 도전장을 내민 프리에이전트(FA) 양현종(33)이 ‘운명의 열흘’에 돌입했다.
광주에서 시즌 준비에 돌입한 양현종은 KBO리그에 남은 마지막 빅리그 도전자다. 지난 10일 NC 나성범의 국내 잔류가 확정돼 올해는 샌디에이고와 계약을 맺은 김하성만 태평양을 건너게 됐다. 지난해 김광현(세인트루이스)이 빅리그 연착륙에 성공했고, 리그를 옮긴 류현진도(토론토) 변함없는 에이스 지위를 확보해 양현종이 반사이익을 누리지 않겠느냐는 관측도 나왔다. 그러나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겉잡을 수 없었고, 정규시즌을 무관중으로 60경기만 소화하는 등 메이저리그 각 구단의 재정 악화가 생각보다 심각했다.

슈퍼에이전트 스콧 보라스가 “재정 타격을 입었다는 구단의 호소는 엄살”이라며 으름장을 놓았지만, 나성범이 포스팅 입찰에 실패해 체면이 구겨졌다. 나성범에 앞서 빅리그 진출을 포기한 일본인 투수 스가노 도모유키 측은 “구단이 담합을 한 게 아닌지 의심할만큼 비슷한 조건을 제안 받았다”며 불편한 심기를 숨기지 않았다. 미국내 상황이 녹록지 않다는 뜻이다.
KIA 타이거즈 양현종이 마스크 착용 여부를 묻고있다.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KIA 타이거즈 양현종이 마스크 착용 여부를 묻고있다.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선택을 기다리는 양현종측도 초초하다. 스포스타즈 최인국 대표는 11일 “특별히 진척된 사항은 없다”며 “선발투수를 찾는 구단이 꾸준히 접촉을 해오고 있다는 소식을 (미국 현지 에이전트로부터)들었다. 그러나 구체적인 제안은 아직 없다”고 말했다. 현지 상황이 녹록지 않다는 것을 인지한터라 눈높이와 자세도 낮췄다. 최 대표는 “원하는 수준의 계약규모를 따로 정해놓지는 않았다. 메이저리그 무대에 서고 싶다는 선수의 바람이 크기 때문에 원하는 구단이 있으면 성실하게 협상에 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메이저리그 보장 계약이나 선발을 고집하는 것도 아니다. 최 대표는 “선발이든 불펜이든 보직에 관계없이 빅리그 무대에 오르는 것에 일단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오르기 위해 오버워크를 하거나, 예상치 못한 변수에 부딪히면 마이너리그에서 조정 기간을 가질 용의도 있다. 처음 빅리그에 도전장을 내밀었을 때와 비교하면 사실상 조건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 수준이다.
KIA 선발투수 양현종(왼쪽)과 윌리엄스 감독이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전에서 승리한 뒤 주먹을 맞대고 있다.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KIA 선발투수 양현종(왼쪽)과 윌리엄스 감독이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전에서 승리한 뒤 주먹을 맞대고 있다.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양현종은 파이어볼러가 아니다. 92마일(약 148㎞)짜리 패스트볼을 꾸준히 던질 수 있는 정도다. 커멘드가 뛰어난 투수로 평가 받지만, 지난해 평균자책점(4.70)과 이닝당출루허용율(WHIP, 1.42)은 커멘드를 내세우기도 애매한 지표다. 최 대표는 “내구성을 갖춘 왼손 선발 투수라는 점을 어필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현종의 커리어를 돌아보면, 그를 전혀 모르는 사람들도 고개를 끄덕일만 한 셀링 포인트이기는 하다. 2014년부터 7연속시즌 170이닝 이상 투구했고, 평균 30경기에 선발로 나섰다. 이 기간 동안 매년 두 자릿수 승리를 따냈으니 내구성과 실력은 검증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에이징커브 우려를 받는 나이에 접어든, 한 시즌 평균 170이닝씩 7년간 던진 투수는 언제든 부상할 수 있다. 지난해 갑작스레 떨어진 각종 지표가 투자를 꺼릴 가능성도 존재한다. 묵묵히 선택을 기다리는 양현종은 어떤 결과를 맞이할까. 최 대표는 “KIA와 약속한 20일을 넘기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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