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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ama 작성일20-11-21 16:01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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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가 21일 긴급공지를 통해 중앙도서관 폐쇄를 알렸다. /사진=서울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 캡처
서울대학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중앙도서관 열람실이 폐쇄됐다.파워볼사이트

서울대는 21일 긴급공지를 올려 "중앙도서관 본관 3A 열람실 이용자 중 확진자가 발행했다"면서 "이에 따라 본관 열람실 전체에 대해 긴급 소독을 실시하고 폐쇄 후 22일 정오 이후 다시 개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지에 따르면 확진자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해당 열람실을 이용했다. 서울대는 이 기간 중 열람실을 이용한 학생들에게 증상 유무를 관찰하고 대인 접촉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앞서 서울대에서는 지난 19일과 20일 각각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박정웅 기자 parkj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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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확산 시작 단계, 중대기로"
수도권·강원 곧 2단계 기준 충족할 듯
"확진자 1명이 1.5명 감염시키는 상황"

14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 앞이 붐비고 있다./연합뉴스

[서울경제] 방역당국이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다음 주 400명 이상, 내달 초에는 600명 이상 나올 것이라며 경고했다.

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상황총괄단장은 이날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지금은 대규모 확산의 시작 단계이며 매우 심각하다”고 우려했다.

임 단장은 코로나19 전파력을 뜻하는 감염 재생산지수 동향을 설명하며 “유행의 예측지표인 감염 재생산지수가 1.5를 넘어서고 있다. 확진자 1명이 1.5명 이상을 감염시키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임 단장은 “현재의 확산세를 차단하지 못하면 대구·경북지역 유행과 8월 말의 수도권 유행을 뛰어넘는 전국적 규모의 큰 유행도 예상되는 중대기로”라고 말했다.

임 단장은 지역별 상황에 대해서는“ 수도권과 강원권의 확진자 수 추세를 보면 곧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기준에 다다를 것으로 예측된다”고 전했다.

최근 1주일(11월15일∼21일)간 수도권의 일평균 확진자 수는 175.1명, 강원은 16.4명으로 두 지역 모두 현재는 1.5단계 범위에 있으나 점점 2단계로 향하고 있는 상황이다.

거리두기 2단계는 ▲ 1.5단계 기준의 2배 이상 증가 ▲ 2개 이상 권역 유행 지속 ▲ 전국 300명 초과 가운데 하나를 충족할 때 올릴 수 있다.

임 단장은 유행을 최대한 억제하는 방법은 마스크와 거리두기 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어떤 형태의 대면 접촉이건 간에 사람과의 만남을 줄이고 마스크를 올리지 않고는 현재의 확산세를 차단할 수가 없는 상황”이라며 “일상생활과 활동반경을 가급적 안전한 범위로 축소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그는 또 “지역사회에 조용한 전파가 누적돼 있으므로 꼭 필요한 약속이 아니면 유행이 억제되는 시점까지 대면 모임과 약속을 취소해 주기를 바란다”고 요청했다.
/우영탁기자 ta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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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쇼핑 탭, 최근 일부 이용자들 대상 도입
홈 화면 탭으로 배치해 쇼핑 기능 강화

인스타그램 홈 화면에 쇼핑 탭이 추가됐다. 왼쪽에서 4번째 탭(장바구니 모양)에 배치된 쇼핑 탭 모습. 기존 계정활동 탭은 홈 피드 화면에 통합됐다. [페이스북 홈페이지 캡처]


[헤럴드경제=김민지 기자] “인스타그램에 못보던 쇼핑탭이 있네? 이게 뭐지?”

인스타그램 홈 화면에 쇼핑 탭이 추가됐다. 기존 계정 활동 탭을 피드에 통합 시키고, 쇼핑 기능을 전면에 배치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의 쇼핑 기능이 강화되면서, 경쟁이 심화된 이커머스 시장에 더욱 불을 붙일 전망이다.파워볼실시간

20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인스타그램 쇼핑 탭이 국내 일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도입되기 시작했다. 기존에 홈 피드, 검색, 추가, 내 계정 활동(하트 모양 탭), 프로필로 구성되던 홈 화면에서 계정 활동 탭이 사라지고 쇼핑 탭이 추가됐다.


최근 일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추가된 인스타그램 쇼핑 탭 [인스타그램 캡처]


새로 도입된 쇼핑 탭에서는 인스타그램 내 다양한 제품 판매자와 이용자를 연결, 손쉽게 쇼핑을 할 수 있게 했다. 우선 ‘샵(shop) 둘러보기’를 통해 인스타그램 내 판매 채널을 둘러보고, 검색할 수 있다. ‘쇼핑 계속하기’에서는 자신이 최근 위시리스트에 담았거나 조회했던 제품도 확인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에디터 추천 기능’, ‘샵 컬렉션’, ‘가이드 둘러보기’ 등을 통해 신제품 컬렉션 등 다양한 테마별 아이템을 쇼핑할 수 있다.

쇼핑 탭 위치에 자리하던 계정 활동 기능(하트 모양 탭)은 홈 피드 화면 우측 상단 메시지 옆에 배치됐다.


홈 피드 화면 우측 상단에 통합된 계정활동 기능 [인스타그램 캡처]


앞서 지난 12일 인스타그램 측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쇼핑 탭과 릴즈 탭이 추가된다고 밝힌 바 있다.

인스타그램 측은 쇼핑 탭 추가 배경에 대해 “최근 전세계적인 팬데믹 상황에서 젊은 층은 제품을 추천 받기 위해 자신이 좋아하는 크리에이터들을 찾고, 더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 구매를 이용했다”며 “쇼핑 탭은 브랜드 및 크리에이터와 소통하고 좋아하는 제품을 찾을 수있는 더 나은 방법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아직 국내에 도입되지 않은 릴즈 탭은 국내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업데이트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jakme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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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된 파주장단콩축제. 사진은 2018년 파주장단콩축제 모습.


[파주=뉴시스] 이호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취소된 올해 파주장단콩축제를 대신할 드라이브스루 판매행사가 오는 27일부터 3일간 파주 임진강역 앞 임시주차장에서 열린다.

21일 시에 따르면 판매물품은 파주장단콩과 파주개성인삼, 한수위쌀 등 3개 품목으로, 양질의 상품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파주개성인삼 드라이브스루 행사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되지만, 지난 행사에서 발견된 불편사항을 대폭 개선해 방문객 편의에 초점을 맞췄다.

먼저 드라이브스루 행사의 특성상 도보로 방문하기 어려운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행사기간 문산역과 임진강역을 순회하는 셔틀버스와 드라이브스루 무료 택시를 운영한다.

또 도보 방문객들이 무거운 구매품을 들고 이동하는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임진강역에 천원택배를 운영해 구매물품을 가정으로 배송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필요 이상으로 넓은 동선을 축소해 방문객들이 철저한 방역 하에 신속하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농업진흥과(031-940-5281~5283)으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 농민들의 판로를 확대하고 소비자들이 파주 대표특산품인 장단콩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완벽한 방역 조치 하에 안전하게 행사가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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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친구'는 숨지고 '승무원' 자신은 감방에
"속죄해야" 1심 재판부 18년 선고..이에 불복 항소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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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 2020년 2월 어느 날, 서울남부지법 4층 법정에서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A씨(32)에 대한 첫 공판이 열렸다. 검사는 공소장을 차분히 읽었다. "피고인은 경찰 공무원인 피해자와 동창으로 결혼식 사회를 봐줄 정도로 친한 사이였고…."

푸른색 수의를 입은 A씨는 피고인석에 앉은 채 고개를 숙였다. 피해자 유족들의 오열 소리가 법정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A씨는 국내 주요 항공사 승무원이었다. 경찰 공무원인 B씨(32·사망)와는 '11년 지기'로 대학 동기·동창이기도 하다. B씨가 지난 2018년 겨울 결혼하자 A씨가 사회를 맡을 정도로 두 사람은 죽마고우였다.

그로부터 8개월 뒤 두사람 모두 예상하지 못한 일이 생겼다. A씨가 성범죄 혐의로 고소당해 경찰 조사를 받게 된 것이다. 혐의가 사실로 입증돼 처벌 받는다면 A씨는 미국 비자를 발급받을 수 없다. 이렇게 된다면 항공사 승무원으로 근무할 수 없다.

실직 두려움이 A씨를 감쌌다. 즐겨 마시던 술도 끊었다. 3개월 뒤 수사기관의 판단은 불기소 처분(혐의 없음)이었다.

승무원의 꿈을 이어가게 된 그는 '절친' B씨와 술자리를 약속한다. 수사 받던 당시 A씨에게 경찰관인 B씨는 수시로 전화해 조언하고 위로했다. A씨는 B씨와의 약속 자리에서 3개월 만에 술을 마신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하루 날을 잡고 오후 7시20분부터 다음 날 새벽 1시20분까지 주점 3곳을 다니며 소주·맥주·위스키·칵테일을 들이켰다. 마지막 주점에서 B씨의 취한 모습을 본 A씨는 "그만 가자"고 말했다. 밖을 나와서 두 사람은 실랑이를 벌였다. "저리 가라고" "그만 가자고" "안 취했다니까" "우리 집으로 가자"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A씨는 B씨를 끌고 자신의 집으로 데려왔다. B씨는 이곳에서 잠자길 원하지 않았다. 주짓수 수련자인 A씨는 안방에 있던 B씨와 몸싸움을 벌였다. A씨는 경찰 조사로 받았던 스트레스 등의 영향으로 감정이 폭발하고 있었다.

A씨의 일방적인 폭행이 시작됐고 안방 벽면에 선혈이 낭자했다. A씨는 B씨를 그대로 둔 채 피범벅이 된 상태로 인근 여자친구 집으로 이동해 씻고 잠을 잔 뒤 다음날 아침 집으로 돌아와 119에 신고했다. B씨는 숨을 거둔 뒤였다. 사인은 '머리덮개 손상으로 발생한 과다출혈과 얼굴 손상에 따른 기도막힘 질식'. A씨는 살인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쟁점은 살인의 고의성 여부였다. A씨는 재판에서 "살인의 고의성이 없었고 설령 고의가 인정된다고 해도 '미필적 고의'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범행 당시 '심신미약 상태였다'고 주장했다.파워볼엔트리

그러나 재판부는 A씨의 주장을 모두 받아들이지 않았다. 피해자인 B씨가 다량의 피를 흘리고 있었던 점, 범행 장소였던 안방에서 나와 씻고 여자친구 집에 가서 또 한 차례 샤워를 하고 잠을 잔 점 등 범행 이후 행동을 봤을 때 A씨가 B씨의 상태를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이환승)는 지난 6월 1심에서 A씨에게 징역 18년에 보호관찰 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혈흔 흔적을 분석해보면 피해자는 저항 능력 없이 피고인에게 완전히 제압돼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얼굴을 위주로 수차례 가격했다"며 "피고인은 결과가 어떻게 될지 인식한 상황에서 반복적인 공격을 했고 범행 이후에도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이러한 행동은 이기적이고 죄질이 나쁘다"며 "피해자의 유족이 엄벌을 탄원하고 있고 장기간 속죄하고 사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법정에 온 B씨의 어머니는 선고가 끝나자 아들의 이름을 불렀다. 울음소리가 법정을 덮었다. 유족은 "A씨가 다른 사람을 때려 살해할 수 있다"며 "18년보다 더 강한 엄벌을 처해달라"고 소리쳤다.

A씨에 대한 항소심은 진행 중이며, 그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mr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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